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멕시코 관계 (문단 편집) ==== 2010년대 ==== 2016년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양국 사이가 틀어지고 있다. 이게 멕시코 입장에서 곤란한 게 멕시코가 미국에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정도가 너무 크기 때문인데, 전체 수출액의 80%가 미국에 집중되어 있다. 트럼프는 멕시코에서 생산되는 물품에 고율의 관세를 매기고 불법체류 이민자들을 추방한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만일 이것이 실현이 된다면 당장 수출이 크게 줄어드는 건 물론이거니와, 백인 노동자들의 지지를 받는 트럼프의 입장상 미국 회사들이 대거 멕시코에서 이탈할 것이고, 미국에서 추방당한 이민자들이 멕시코로 귀환하면 엄청난 실업자가 양산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멕시코에서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라는 반응이 대세다. 장기적으로 볼 때 멕시코 경제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미국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가 크게 완화되기는 하겠지만, 당장은 엄청난 피를 본다.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으로 인해 멕시코 정부는 미국 내 멕시코인 보호대책을 발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23&aid=0003229347|#]] 그리고 2016년 11월 18일에는 멕시코 정부에서 11가지 대응계획을 발표하고 미국 내 멕시코인들을 안심시키기에 주력을 다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836139|#]] 멕시코 정부는 미국의 국경세 부과가 현실화되면 보복관세로 즉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277&aid=0003912781|#]] 트럼프의 공약인 미국-멕시코 장벽도 문제가 되고 있다. 2017년 1월 25일에 멕시코와 접한 국경에 장벽을 건설 서명하자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7735319|#]] 장벽이야 미국 주권 사항이니 아니꼬워도 어쩔 수 없다지만, 여기에 더 장벽 건설 비용을 멕시코에 전가하려 해 문제가 되고 있다. 페냐 니에토 대통령도 멕시코가 장벽 건설 비용을 내는 일은 없다고 엄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8&aid=0003812873|#]] 그리고 트럼프가 멕시코에서 생산된 제품에 관세를 매긴다는 발언을 한 것과 동시에 국경 장벽에 관련된 문제로 인해 정상회담이 취소되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47&aid=0002139682|#]][[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52&aid=0000966563|#]] 페냐 니에토와 트럼프가 전화를 하면서 장벽 비용에 관련된 것을 중단하는 등 잠시 해빙무드에 들어섰지만, [[NAFTA]]에 대해선 갈등의 소지를 남기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992324|#]] 멕시코도 가만있지 않고, 멕시코 내에서는 미국 기업이나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이 대대적으로 일어나고 있고 현지 사업자들이 크게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정치권에서도 멕시코 투자를 취소한 미국 기업들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불매운동을 벌이자는 얘기가 속속 나오고 있다. 실제로 미국산 옥수수를 대체하기 위해 브라질, 아르헨티나산으로 바꾸기로 결정하면서 트럼프와 장벽 건설에 맞서기 시작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21&aid=0002623202|#]] 또한 미국의 관세신설 조치에 대항하기 위해 그 동안 경시되어왔던 최저임금 향상조치[* 1980년대 경제위기 이래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외국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겠다고 최저임금 인상을 억제해오다보니 최저임금이 1980년대 후반 이래로 실질적으로 동결되었다. 최저임금을 안올린 것은 아니지만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제자리 걸음이나 마찬가지다. 이것이 2000년대와 2010년대에도 지속해서 이어지다보니 결과적으로 2010년대 들어서는 남미 최빈국이라는 [[볼리비아]]보다도 최저임금이 낮다. 물론 그 동안 1인당 GDP가 1600달러대에서 1만 달러 안팎 수준까지 올라갔다지만 그 과실을 대부분 부유층이 차지했고, 이들 부유층은 민영화 조치로 인수한 국영 기업등을 활용해 추가적인 수입을 창출했기에 안 그랬도 심한 빈부격차가 심화되어버렸다.][* 최저임금이 굉장히 낮은데다 전문직 종사자들의 임금도 타국 대비 낮아서 멕시코의 시외, 고속버스 운임은 임금 대비 비싼 편이다. [[멕시코시티 남부종합버스터미널|멕시코시티 남부]]↔[[아카풀코 데 후아레스|아카풀코]] 요금이 일반고속 기준 555페소 (369km) 하는데 (우등고속은 730페소), 이보다 거리가 더 긴 [[서울남부터미널|서울남부]]↔[[고현버스터미널|거제고현]] (387km) 전환고속의 우등 요금이 620페소 하는 것. 서울남부↔고현 우등요금이 조금 더 비싸긴 하지만, 임금 수준까지 고려한다면 멕시코시티↔아카풀코 요금이 더 비싸다고 할 수 있겠다. 그래서 도시 간 이동이 적은 편이며, 일부는 마약 카르텔, 부정부패의 요소 중 하나를 교통, 통신의 발달이 미비한 것을 들기도 한다.]를 통해 내수를 진작시켜 일본을 넘는 인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실현하지 못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자는 얘기도 나온다. 경제 이외의 분야에서도 보복하려는 낌새를 보이고 있는데, 우선 미국인들이 멕시코에 입국할 때 비자를 요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026394|#]] 멕시코의 한 의원은 미국 남부의 국경지대가 원래는 멕시코의 영토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100045|#]] [* 틀린 말은 아니다. 실제 미국 영토 중 텍사스에서 캘리포니아에 이르는 지역은 죄다 [[미국-멕시코 전쟁|이 전쟁]]으로 미국이 멕시코한테 뜯어간 건지라...] 멕시코에서는 트럼프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있었고[[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3&aid=0007768449|#]], 동시에 [[좌파]] 후보인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즈 오브라도르 후보가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생겼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3&aid=0007768447|#]][* 이 사람은 멕시코 시티 시장 재임 당시의 유능함으로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으며, 멕시코 시티는 진보정당의 세가 가장 강한 지역이다. 지금은 Morena당이 멕시코 시티 내에서 가장 강하다. 과거에는 PRI에 소속되어 있었다가 이 당의 행적으로 인해 PRD로 이적, 그리고 아요트시나파 학생 사망사건으로 인해 Morena 당으로 이적했다.] 2017년 6월 22일에 트럼프가 멕시코는 시리아에 이어서 두번째로 폭력적인 국가라고 발언하자 반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21&aid=0002803222|#]] 게다가 2017년 8월 3일에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1월 27일에 트럼프가 페냐 니에토와의 전화에서 국경장벽을 반발하는 취지의 발언을 공표하지 말 것을 압박했다고 보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21&aid=0002874912|#]] 게다가 트럼프가 계속 멕시코가 국경장벽비용을 내고 NAFTA폐기를 시사하는 트윗을 자주 보내자 SNS을 통한 논의는 거부하고 반발했지만, 텍사스 주가 허리케인에 의해 피해를 입자 2017년 8월 27일에 도움을 제공할 뜻을 밝혔다. [[http://v.media.daum.net/v/20170828114908399|#]] 그리고 틸러슨 국무장관은 멕시코가 도와주겠다는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512911|#]] 최근(2017년)에 멕시코에서 대지진이 일어나자 트럼프는 페냐 니에토에게 전화를 걸어서 애도를 표하고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1&aid=0003117543|#]] 2017년 11월 9일 멕시코인이 미국에서 살인을 저질러 사형에 처해지자 멕시코 정부는 국제법 위반이라며 반발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10/0200000000AKR20171110004600087.HTML?input=1195m|#]] 그리고 미국 여성과 결혼한 30대 멕시코계 남성이 멕시코로 추방되는 일도 발생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818796|#]] 2018년 2월 24일에 트럼프는 멕시코의 페냐 니에토 대통령과 전화통화에서 멕시코가 장벽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막무가내식의 방식을 고수하자 멕시코측은 방미계획을 취소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69&aid=0000280629|#]] 2018년 4월 1일에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가 국경강화를 하지 않으면 나프타를 중단한다고 트위터에서 밝혔고 다카도 폐지한다고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3&aid=0008520226|#]] 그러자 멕시코의 유력대선후보들은 반발했고 안드레스 마누엘 오브라도르는 40%가 넘는 지지율을 나타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1&aid=0003259722|#]] 거기에다 트럼프가 멕시코와의 국경장벽을 세울때까지 주방위군을 주둔시키겠다고 하자 멕시코측은 반발했고,[[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002672|#]] 멕시코측은 미국과 협력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005798|#]] 그리고 미국이 멕시코내 중남미 불법 이민자 구금시설에서 수용자들의 생체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4월 6일에 보도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69&aid=0000291650|#]] 5월 29일에 미국은 멕시코에게 다시 국경장벽비용을 내라고 하자 멕시코측은 거부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21&aid=0003399561|#]] 그리고 미국측이 EU, 캐나다, 멕시코산 철강에 관세를 부과하자 멕시코측은 반발했고,[[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0&aid=0003149893|#]] 즉각 보복관세를 하겠다고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121269|#]] 그리고 멕시코측은 미국산 제품에 최대 25%의 관세를 부과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8636942|#]][[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0131023|#]] 거기에다 연간 40억달러에 달하는 미국산 사료용 옥수수와 콩에 대해서도 멕시코 정부는 보복관세를 부과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0151710|#]] 거기에다 [[DACA|다카]]프로그램이 폐지될 위기를 맞이한 상황에서 한 10대 히스패닉 고교생이 경범죄를 저질러 다카 자격을 박탈당하고 멕시코로 추방된 뒤에 멕시코에서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0137944|#]] 멕시코는 2018년에 오브라도르가 대통령이 되면서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산 헬리콥터 구입을 취소하기로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81&aid=0002929082|#]] 2018년 7월 30일에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 접경지대에 "장벽을 계속 짓자. 더 빨리 건설하자"면서 강경한 이민정책을 재확인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21&aid=0003510640|#]] 2018년 8월 24일에 멕시코의 오브라도르 당선인은 최근 트럼프가 멕시코를 비하하거나 모욕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감사인사를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295217|#]]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와의 나프타 개정 합의가 곧 타결될 것을 시사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23&aid=0003394916|#]] 2018년 8월 27일에 나프타 협정이 사실상 개정되자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칭찬의 글을 썼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301647|#]] 하지만 하루뒤에 멕시코가 장벽비용을 낼 것이라는 내용을 트윗에 적자 멕시코측은 반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8780610|#]] [[NAFTA]]가 새 협정으로 개정되면서 멕시코의 오브라도르 대통령 당선인은 새무역협정을 의미하는 [[스페인어]]이름공모에 나섰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0391841|#]] 2018년 11월에 미국으로 오는 캐러밴 일행으로 인해 미국과 멕시코는 외교갈등을 빚다가 11월 24일에 트럼프 대통령이 오브라도르 대통령 당선인과 이민자의 미국 망명 기간에는 멕시코에서 대기하는 정책을 합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22&aid=0003321491|#]] 하지만 멕시코의 올가 산체스 외무장관은 양국간에 어떠한 합의가 없었다고 반박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5&aid=0001151916|#]] 2019년 1월 9일에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국경지대의 장벽문제에 대해 미국 내부의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421&aid=0003779804|#]] 2019년 4월 1일에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 국경을 폐쇄할 수 있다는 트윗을 적자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맞대응을 자제했고, 미국 하원 외교위는 오브라도르 대통령을 초청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0734439|#]] 게다가 미국이 국경을 폐쇄하면 멕시코산 아보카도의 수입도 중단될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421&aid=0003914432|#]] 이후, 트럼프의 발언이 약해졌지만, 1년안에 마약수송, 불법이민을 막지 못하면 국경을 폐쇄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3&aid=0009155156|#]] 또한, 난민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1년뒤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28&aid=0002449267|#]] 트럼프 대통령의 반 이민정책으로 인해 미국-멕시코 국경지역은 통관지체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22&aid=0003354103|#]] 2019년 4월 14일에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건설할려는 철도 사업에 미국이 지원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3&aid=0009173006|#]] 2019년 4월 29일에 미국 국방부는 멕시코 국경지역에 미군 320명을 추가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3&aid=0009203710|#]] 그리고 이번에는 토마토와 관련된 갈등이 시작되면서 미국측은 멕시코산 토마토에 대해 17.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0809855|#]] 게다가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산 제품에 대해 2019년 6월 10일부터 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5&aid=0004151568|#]] 하지만 역풍이 거세지면서 잠시 멕시코에 대한 관세를 유예시켰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5&aid=0001206071|#]] 그러다가 이면합의를 놓고 트럼프 대통령측과 멕시코측이 다른 의견을 밝히면서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23&aid=0003452958|#]] 그러나 멕시코가 사실상 인정함에 따라 거센 반발을 불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006893|#]] 미국으로 수출되는 멕시코산 차량이 급증세를 보이면서 최대규모를 자랑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0942208|#]] 트럼프 행정부가 멕시코를 경유해 오는 중미 이민자들의 미국 망명을 사실상 막는 조치를 취하자 미국의 시민단체는 물론 멕시코측도 반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22&aid=0003381062|#]] 멕시코의 한 법정은 제러드 쿠슈너에게 국가 최고 훈장을 수여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판결을 내렸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3&aid=0009490117|#]] 10월 5일에 멕시코에서 취재를 하던 NGC소속의 미국인 기자가 마약 밀매 조직원을 인터뷰하다 총격을 받아 기자는 부상을 당하고 조직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5&aid=0001246150|#]]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26일에 멕시코 마약 카르텔을 테러단체로 지정할 것이라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1240711|#]] 하지만 멕시코 정부의 요청으로 테러단체지정은 보류했고 멕시코와 협력해서 마약 카르텔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277&aid=000458535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